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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남편은 혼자 어딜 갔다오면 꼭!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오는데 이번에는 토깽이가 간식을 사봤어요.

대구사는 친구Y양을 배웅해주기위해 영등포역 근처에서 놀다가 발견한 코코크롱입니다.

코코크롱은 영등포역 3층 매표소쪽에 있어요. 코코크롱이란? 코코넛밀크 크림이 들어간 풀빵이예요.

간식용으로 사면 종이 봉투에 넣어주는데 바로 먹을게 아니라서 케이스에 넣어주는 선물용을 샀어요. 20개에 6,500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꺼내보니 식어서 따뜻한 느낌은 사라졌지만 빵속에 박힌 옥수수가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한입 뱉어무니 빵 안쪽에 코코넛밀크 크림이 자리잡고 있네요. 모습은 호두과자랑 비슷하고 안에 든것만 살짝 바뀐 느낌이예요.

따뜻할때 먹었으면 완전 달달했을것같은데 식어서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이런건 식으면 덜 맛있는거 같아요.

포장은 비추지만 맛은 옥수수가 톡톡 터지면서 크림이 달콤해서 또 먹을 의향은 있어요. 11월에 기차타는데 그때 간식용사서 기차에서 바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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