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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는 수 많은 리조트가 있어요.
그 많은 리조트 중에서 내게 맞는 리조트를 고를려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가는 이동수단이예요.





이동수단은 스피트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 총 3가지가 있어요.

[스피트보트]
공항에서 가까이 있는 리조트 이동수단으로 짧게는 10분, 길게는 50분정도면 리조트에 도착해요.
날씨영향을 가장 받지 않고, 이동시간이 짧기때문에 수시로 운행해요
이동시간이 짧기때문에 체크아웃후에도 리조트에서 놀다가 나올수있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은 수중환경보단 라군이 발단된 리조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물고기를 볼려면 스노쿨링을 따로 신청하는게 재미있을거예요.


[수상비행기]
스피드보트보다 조금 더 멀리 떨어져 있는 리조트들은 수상비행기를 이용하는데 이동하면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끝내준다고하네요.

단점은 비행기이다보니 날씨에따라 운행이 안될수도 있고, 소음이 심하고 늦은 시간에는 운행하지 않아요.


[국내선]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리조트에 갈때 이용하는 국내선은 대기시간이 긴 편이예요. 그래서 라운지에 쉬다가 이동합니다.

장점은 공항과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 수중환경이 좋기 때문에 흔하게 보지 못하는 물고기나 거북이를 볼수 있어요.

이동수단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시고 자기한테 맞는걸 선택하세요. 여행사에서도 리조트 추천시 가장 먼저 이동수단을 물어봅니다.

토깽이는 몰디브 비행시간도 긴 편이라서 더 이상은 비행기를 안 타고 싶어서 리조트 갈때는 스피드 보트를 이용했어요. 수중환경때문에 스피드 보트 리조트 중에 먼 편에 속한 "코코보두히티" 갔어요. 50분정도 걸려서 보트에서 한숨 잤어요ㅋㅋ

스피드 보트 이름처럼 바람이 쌩쌩~~ 탑승시 모자 벗으세요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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