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다가오면서 출산가방을 준비했어요. 출산가방에 뭐뭐 가져갈지 인터넷에 나와있는 리스트랑 최근에 출산한 친구들 의견을 듣고 챙겼습니다. 일딴 출산가방으로는 바퀴가 달린 캐리어가 편하기 때문에 캐리어로 준비했어요. 주변에서 보면 24인치 캐리어에 보조가방을 많이 들고 가던데 저는 보조가방없이 26인치에 병원+조리원에서 쓸 물건들을 담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큰 가방을 가져가나? 싶었는데 나중에 나올때 보니 출산선물로 짐이 늘어나니 그리 큰 사이즈도 아니였어요. 제가 가져갔던 준비물을 알려드리고 잘썼던 거랑 안 썼던거 정리해볼께요. 의류 - 가디건, 속옷, 레깅스, 수면양말 챙겼는데 조리원 온도가 26도 이상은 되니 가디건은 한번도 걸친적 없고 레깅스는 첫날이랑 식당이나 교육받으려 다닐때 방 밖으로 나오니..
안녕하세요! 토깽이예요.출산날이 다가오면서 자연분만을 할지 제왕절개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저는 아기도 건강하고 저도 몸에 큰 이상이 없어서 당연히 자연분만을 생각하고있었어요.하지만! 9개월되면서 아기머리가 큰편이라 자연분만이 어려울수도 있겠다고 수술하자고 담당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셨어요. 수술 이야기를 듣자마자 괜히 겁나고 무서워서 유도분만도 안되냐고 물어보니 고생 다 하고 수술할것 같다고 권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이야기 하셔셔 38주 2일에 수술하기로 했어요.수술하기 전날 병원에서 안내전화가 와요.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 주의사항 듣고나니 곧 수술한다는게 현실감있게 다가와서 무서웠어요.수술 전날 8시간 금식을 하고 병원에 갔어요. 병원 도착하자마자 저는 켈로이드 피부때문에 흉터가 심하게 남을까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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