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랍스타 라면 [랍면]을 맛보다
토깽ㅇ1
2017. 6. 25. 00:00
요즘 SNS에서 화제가 된 라면이 있어요. 마트에서는 팔지않아서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라면계의 허니버터칩이라고도 불리고, 가격이 한봉지에 1900원으로 비싸기때문에 라면계의 에르메스라고도 불리는 핫한 라면! 바로 랍면입니다. 회사 언니가 블로그를하는 저를 위해 맛보라고 1봉지 선물해줬어요.
랍면 후기들어갑니다! 검은색 포장지에 여자가 금색 랍스타를 들고있어요.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랍면은 랍스타가 들어가 라면이예요. 그래서 대량생산도 안하고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대요.
물550ml를 끓인후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고 4~5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자~ 요리를 해볼까요! 면발은 감자전분으로 만들어서 색이 살짝 탁해요. 스프포장까지 검은색으로 통일했네요. 고급진 느낌 살릴려고 검정 포장을 사용했던 신라면 블랙이 떠오르네요.
평소대로 물 끓인후 면과 스프를 한꺼번에 투하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크래미도 넣고 치즈도 넣고 이것저것 추가하지만 처음 맛보는거라서 순수하게 랍면 맛을 느끼고자 계란조차 넣지않고 끓어봤습니다.
랍면이 완성됐어요! 건더기로는 표고버섯, 당근, 파, 미역이 들어가있네요. 랍스타의 모습은 찾아볼수없어요.
특이한 라면 챙겨준 J언니~ 고맙습니다.♥